137 1 0 4 30 0 6개월전 0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게 있어요

사랑이 담긴 일상

사람이 살아가는데 변하지 않는 원칙이 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는 기본이 바로 서야 한다. 유치원 에 입학하면 기본 생활 습관을 매일매일 배우며 익힌다. 식습관, 놀고 난 후 장난감 정리, 유치원에 있는 교구나 장난감 나누어 사용하기, 친구를 때리지 않기, 남의 것 빼앗지 않기, 식사 전에 손 씻기, 균형 잡힌 생활하기, 다른 친구에게 배려 하기, 동식물 기르기, 차도를 걸을 때는 차 조심 등. 왜 이러한 원칙들을 배우며 익힐까? 유아기는 아이들이 세상을 탐구하고 배우는 첫걸음이다. 이때부터 아이들은 주변 환경에서 어떤 행동이 옳고 그른지를 배우게 된다. 도덕성이 형성되고, 협력, 배려, 인내, 위생, 생명 존중, 평등, 사랑을 배운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변하지 않는 원칙이 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는 기본이 바로 서야 한다. 유치원
에 입학하면 기본 생활 습관을 매일매일 배우며 익힌다.
식습관, 놀고 난 후 장난감 정리, 유치원에 있는 교구나 장난감
나누어 사용하기, 친구를 때리지 않기, 남의 것 빼앗지 않기,
식사 전에 손 씻기, 균형 잡힌 생활하기, 다른 친구에게 배려
하기, 동식물 기르기, 차도를 걸을 때는 차 조심 등.
왜 이러한 원칙들을 배우며 익힐까?
유아기는 아이들이 세상을 탐구하고 배우는 첫걸음이다.
이때부터 아이들은 주변 환경에서 어떤 행동이 옳고 그른지를 배우게 된다.
도덕성이 형성되고, 협력, 배려, 인내, 위생, 생명 존중, 평등, 사랑을 배운다.
유아기에 배우고 익힌 습관들은 결국 성인이 되어 사회를
살아가는 과정에서 건강한 어른으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 유치원 아이들, 손주, 손녀가 유치원을 졸업하고 성장하여
사회에 일원으로서 몸, 마음, 생각, 행동이 건강하고 자신은 물론,
주변을 변화시키는 ‘변환자’로서 삶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쓴다.
정원 한점숙
30년 이상 유아들과 생활할 수 있었던 힘은 나와 아이
들의 빨간 고무공을 찾는 여정을 함께 했기 때문이다.
아이들과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지치지 않았고, 해도 또 해보고
싶고, 궁금하고, 순간순간이 즐거운 시간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를 시작했고, 아이들
과 함께하는 일이라면, 끊임없는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경험들이 나를 유치원 교육에 끌어들이게 했다.
유치원을 시작한 동기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이 아니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면서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 곳,
사랑과 따뜻함이 넘치는 가정과도 같은 유치원을 현실로 실현
시키고 싶었다.

내가 바라는 인간상은 공부보다 인성이 바르게 형성된 자,
나와 다른 사람의 입장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사람으로 건강한
자아를 가진 사람이다.
나와 함께 유치원 생활을 했던 아이들이 사회 곳곳에서 맡은 일을
잘 해내고 있는 것을 상상하면 가슴이 벅차다.
30여 년 세월 동안 한 우물 속을 파고 들여다본
경험과 에피소드로 이 책을 내는 지금 이 순간이
보람차고 행복한 여정이다.

[공저]
2월, 어느 멋진 날에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