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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낭독에 빠진 멋진 날에

낭독하고 필사하니 달라진 내 삶

책을 소리내어 읽어 보셨나요? 우리의 여정은 작은 의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시와 수필을 함께 짓고, 이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겠다는 우리의 결심이 그렇습니다. 여섯 명의 저자가 모여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글을 소리 내어 읽으며, 우리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이 책은 그 결실입니다. 여섯 명의 저자가 모였습니다. 각자의 생각도, 경험도 제각각이었 습니다. 퍼플 새벽 독서 모임에서 매일 새벽 5시에 모여 정여울의 '소리내어 읽는 즐거움'을 소리 내어 읽고 토론했습니다. 정여울은 그의 책에서 "소리 내어 읽기만 해도 우리는 이미 치유의 길로 들어서고 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글귀를 몇 번이고 소리 내어 읽었습니다. 줌이라는 온라인 공간에서 같은 책..
책을 소리내어 읽어 보셨나요?
우리의 여정은 작은 의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시와 수필을 함께 짓고,
이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겠다는 우리의 결심이 그렇습니다.

여섯 명의 저자가 모여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글을 소리 내어 읽으며,
우리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이 책은 그 결실입니다.
여섯 명의 저자가 모였습니다. 각자의 생각도, 경험도 제각각이었 습니다.
퍼플 새벽 독서 모임에서 매일 새벽 5시에 모여
정여울의 '소리내어 읽는 즐거움'을 소리 내어 읽고 토론했습니다.

정여울은 그의 책에서 "소리 내어 읽기만 해도 우리는 이미 치유의 길로
들어서고 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글귀를 몇 번이고 소리 내어 읽었습니다.
줌이라는 온라인 공간에서 같은 책을 낭독하는 것은 특별한 힘이 있습니다.
글자가 단순히 머릿속에서 읽히는 것이 아니라, 소리를 통 해 마음 깊숙이 스며들기 때문입니다.
이 소중한 경험을 독자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각자가 써 내려간 글을 소리 내어 읽으며,
우리는 서로의 삶에 더 가까워졌고, 글 속에 담긴 진심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의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작은 발걸음이자,
독자 여러분과 함께하는 새로운 여정입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마음에 작은 울림이 되고, 새로운 시작의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걸어가는 이 길, 우리는 이미 충분히 훌륭한 동반자들입니다.
우리의 이야기 속에서 여러분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각자의 인생 2 막을 더욱 빛나게 하는 계기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제, 우리의 작은 이야기들이 여러분에게 다가가기를,
그리고 그 속에서 자신만의 빛나는 순간을 찾기를 소망합니다.

2024년 5월, 어느 멋진 날에
김명희 장동미 한점숙 이명숙 이선우 유지화
[메타브릿지 김명희]
일상의 소중함을 기록하고 낭독하는 메타브릿지 낭독책빵 작가.
50살 이전과 이후의 삶이 다르다고 믿는다. 호기심이 많아 새로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덕분에 다중 캐릭터로 살아가고 있는 대표적 인 신중년 N잡러다.
현재 두두협동조합 대표이자 한국 AI 예술협회 부회장, 디지털 융합 교육원 교수이다.
낭독과 디지털을 융합해 사람과 사람을 잇고 사람과 지역을 잇는 브릿지로 살아가고 있다.
내 삶터에서 귀여운 이야기 할머니가 되는 것이 꿈이다.
종이책 공저 [인공지능 챗GPT와 무한한 신세계] [AI의 시간, 사랑의 언로로 번역하다]
[AI가 써 내려간 가을 스케치]. 전자책 [생활 낭독을 시작합니다],
전자책 공저[365일 낭독 감사 일기] [인생 2막에 쏘아 올린 작은 공] [오늘은 빨간 맛으로 살아도 괜찮아]
[어서 오세요 가을입니다] [11월 어느 멋진 날]
오디오 북으로는 ’마음을 끄덕이게 하는 79인의 목소리로 제작한 [다독임],
그리고 오디오 플랫폼 오디오펍에 [멋지게는 못 살았지만 멋지게 나이들고 싶다]를
메타브릿지 북내레이터 목소리로 만날 수 있다.
예스24에서 [을의 가면] 오디오 북이 판매 중이다.

[ 작가 ] 선윤 장동미
따뜻한 마음과 배려를 품고자 더욱 노력하는 저자입니다.
지나가는 작은 개미 한 마리도 소중히 바라보는 눈이 있습니다.
될 수 있는 대로 살아있는 생명체를 밟지 않고 걸으려고 길로 다닐 때, 고개를 숙이고 다닐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뜻하지 않은 선물도 발견합니다.
작은 돌 틈 사이에 피어난 이름 모를 꽃들을 찾아 그 자리에 있어
주어 고맙다고 인사도 합니다.
또한 작은 생명체에게 되도록 밟히지 않도록 잘 지내주기를 바라는 마음도 전합니다.
그러다 보면 존재하는 모든 사물까지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저마다 삶의 가치는 다르지만 좋은 일과 힘든 일, 기쁨과 슬픔도 함께하여
서로 공감하는 세상을 이루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50대에 낭독과 글쓰기를 배우며, 자신에게 많은 깨우침을 느끼고
있고 그로 인해 다시 태어나고 있는 저자입니다.

[정원 한점숙]
30년 이상 유아들과 생활할 수 있었던 힘은 나와 아이들의 빨간
고무공을 찾는 여정을 함께 했기 때문이다.
아이들과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지치지 않았고, 해도 또 해보고 싶고,
궁금하고, 순간순간이 즐거운 시간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교회에서 주일 학교 교사를 시작했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이라면, 끊임없는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경험들이 나를 유치원 교육에 끌어들이게 했다.
유치원을 시작한 동기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이 아니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면서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 곳, 사랑과 따뜻함이 넘치는
가정과도 같은 유치원을 현실로 실현시키고 싶었다.
내가 바라는 인간상은 공부보다 인성이 바르게 형성된 자,
나와 다른 사람의 입장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사람으로 건강한 자아를 가진 사람이다.

[정진 이명숙]
새로운 세상을 알아가고 함께 나누고 싶은
‘같이’의 가치를 소중히 하는 저자입니다.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원하는 것들을 하나씩 만들어가며
세상의 따뜻한 빛이 되고 싶습니다.
매일 기도하듯 필사하며 성장을 꿈꾸는 저는
나의 글이 독자에게 힐링이 되기를 소망하며
작은 감동을 하나하나 연결해 가고 있습니다.
경청하며 웃어줄 수 있는 따뜻한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 저서 >
[디지털 애벌레]
[11월, 어느 멋진 날] 공저
[2월, 어느 멋진 날에] 공저
[필사로 얻은 보물]

[작가 이선우]
저자는 음악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배우는 사람들에게 “음악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삶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요소이다.”라고 이야기한다.
12세부터 클래식 악기 플루트를 배우고 음악교육과 플루트전공으로 현재는
문화예술경영 석사중이며 예술교육을 시대에 맞추어 나아가려는 ‘용감한 노력가’
여러 가지 생활 악기를 공교육과 기관에서 가르치고
또한 지금까지 가르쳐 온 교육을 토대로 음악교재를 편저하고 있다.
저서
<신비한 박자 마을 이야기1>, <신비한 박자 마을 이야기2>
<4월, 어느 멋진 날에>의 시와 수필 공저

[지유(志幽)유지화]
저는 일상 속에서 소소한 이야기들을 써 내려가는 작가입니다.
이야기들을 통해 삶을 노래하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소중하게 담아
꿈을 꾸며 그 과정을 기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일상이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창조적인 생각을 심어주는 공간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일상을 통해 숨어있는 소중한 순간들을 찾아내
꿈을 꾸고 실현하는데 도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인생의 전반전을 끝내고 50대 이후 자원봉사를 통해
환경과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으며,
AI를 통해 다양한 배움과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들의 소소한 기쁨과 슬픔, 그리고 삶을 담아 기록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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